[한라일보] 대한건축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현군출)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군출 회장은 "건축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중학교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기탁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지난 7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창용, 김기창)에 남원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4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원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용담2동 재활용품 배출 도우미 안전교육

제주시 용담2동(동장 황태훈)은 지난 6일 동주민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22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직무 및 업무 형태별 안전보건 수칙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야간 근무 시 반드시 야광 조끼를 착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형동주민자치위 이웃돕기 물품 전달

제주시 13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4명은 지난 7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가 운영하는 '솜뽁 살레와 나눔냉장고'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13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는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기탁을 진행했다.



천지동 중앙로 일대 불법 광고물 정비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강은아)은 최근 중앙로 일대 도로변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등을 정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강은아 천지동장은 "꾸준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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