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학교숲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귀덕초·구좌중앙초에 이어 올해도 신성여고를 대상으로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성여자고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은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감탕나무, 단풍나무, 목련, 매실, 은목서 등 교목 20종 1172그루, 부채붓꽃 등 초화류 9종 2387본을 심을 계획이다. 제주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학교숲에 어울리는 나무를 투표로 선정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 귀덕초·구좌중앙초를 대상으로 배롱나무 등 10종 3740그루의 수목과 초화류 2940본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