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자선)는 지난 7일 아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 장학금전달 및 3R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마을거리 환경정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사업, 복지관 급식 봉사 등 올해 추진할 새로운 활동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도련초 학생·학부모 색채 치유교실 운영 이번 치유교실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임옥순 색채치유 전문가를 초청해 아이들의 강점과 진로, 적성을 발견하고 색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며 또래와의 대화방법을 익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오라동 홀로 사는 어르신 밑반찬 전달 진영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도1동·협약식당 돌봄아동 식사 지원 양씨네제주전복칼국수는 2023년 5월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식당'을 운영 중인 업체로,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용담1동장애인지원협 생필품 이웃나눔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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