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에 전문수(80, 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는 지난 5일 열린 회장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전문수 (주)삼익 대표가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제8대에 이어 연임하게 되는 전문수 회장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강화해 엘리트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여가를 즐기고 소통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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