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5대 제주특별자치도 씨름협회장에 박재홍(54, 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씨름협회는 지난 6일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박재홍 후보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제4대 이어 연임하는 박재홍 회장은 유정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각 읍면동 씨름대회를 통한 지역주민간의 화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제주씨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제주씨름이 전국을 제패하는데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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