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주민 친화형 시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서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은 총 499억원(국비 309억)을 투입해 서부 지역 생활하수 처리 능력을 하루 2만4000t에서 4만4000t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증설 시설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오 지사는 "서부하수처리장이 환경기초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힐링공간으로 인식되도록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판포리마을회관에서 마을 임원진들을 만나 사업 진행 상황과 주민 지원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신세계사이먼 희망나눔 캠페인 동참 (주)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제주발전기금 기부, 지역 연계 산학협력, 지역 내 초등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발공사-적십자사 생명나눔 헌혈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생명나눔 헌혈 문화 확산 등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캠핑 순 동홍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금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동홍동 이웃돕기성금 계좌로 모금돼 저소득가구를 위한 특화사업 운영,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방안전본부 민관합동 수색 훈련 실시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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