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4대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회장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민경춘(56, 사진) 올레요리조트 대표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복싱협회는 지난 13일 제주시민복싱교실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출마한 민경춘 후보를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경춘 당선인은 성과 중심의 협회 운영과 엘리트와 생활쳬육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또 2026년도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진로드맵을 구축하여 명실상부 전국최고의 협회로 만들겠다는 덧붙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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