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근 삼성사재단 이사장. [한라일보]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은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고석근 이사를 제4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고석근 이사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고씨종문회총본부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고문을 역임했다. 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당면한 재단 현안 문제 해결 및 제주 개벽신화와 탐라 문화의 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삼성혈의 보존과 관련 유적지 성역화 및 매년 춘·추대제와 건시대제를 봉향하고 탐라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