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애월읍 새별오름 푸드트럭 새 영업자 5명을 공모로 선정,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과 수급권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는 총 12명이 접수했다. 시는 자격 기준을 심사해 1순위에 해당하는 취업애로 청년, 급여 수급권자(생계·주거·의료급여),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자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운영자들은 공유재산 사용 수익 허가 계약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정해진 구역 내 영업권을 부여받아 식품위생법상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신고 후 영업에 들어간다. 새별오름 푸드트럭 영업은 2018년부터 운영해 청년 실업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창업 기회 제공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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