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대중정치조직 '더민주제주혁신회의' 19일 출범
전현직 도의원 변호사 등 참여.. 상임대표 강성민 전 도의원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1.16. 14:31:29
[한라일보]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대중종치조직을 표방한 더민주제주혁신회의가 오는 19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우영 국회의원이 시국강연하고 허태정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강선우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민 상임대표.

더민주제주혁신회의에는 현재 전·현직 제주자치도의원 14명(현직 8명, 전직 6명)과 정치신인그룹, 전직 공직자, 교수,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다. 강성민 전제주자치도의원이 상임대표, 고부건·김나솔·김용범·오옥만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강성민 상임대표는 "더민주제주혁신회의 출범식 개최는 내란종식, 헌법수호, 민주회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 할 경우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이를 대비해 제주지역 내에서 대오정비를 하는 자리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