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이 밀물에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쯤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 방파제 인근에서 1t 전기트럭이 바닷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소방에 따르면 차주는 구좌읍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당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위해 해안가 저지대에 차량을 세워뒀다가 밀물에 의해 차량이 침수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해당 차량이 표류되지 않도록 안전조치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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