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뮤직 복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6월 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5일간 제주종합경기장 내 복싱장에서 진행된다. 주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 측정, 근력 강화,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요소를 포함해 복싱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https://damoa.jeju.kr/index.htm)에서 회원 가입 후, 강좌 신청 카테고리에서 '뮤직 복싱'을 검색해 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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