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초중고생 10명 중 1명 "학교폭력 경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해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등 4300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1년 이내 학교에서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초등생 16,9%, 고등학생 11.1%, 중학생 10.3%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학생 10명 중 1명 "학교서 폭력·차별 경험"

■ 첫 아이 육아지원급 5년간 500만원 지원

제주자치도가 초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첫아이 지원금을 기존 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합니다. 지원금은 0세 50만원, 1세 120만원, 2세 120만원, 3세 110만원, 4세 100만원 등으로 나눠 지급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첫아이 육아지원금 500만 원으로 대폭 확대

■제주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년 새 25% 증가

지난 2021년 3월 말 2만9600여명이던 제주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만7100여명으로 4년만에 7400여명, 25%나 늘어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년 만에 25% 증가

■ 해군 해난구조대 올해 초등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

올해도 제주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이 진행됩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해군 제주기지전대와 협약을 맺고 올해는 도순·강정초에 이어 법환초까지 3개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해군 SSU대원들, 올해도 제주 초등생에 '생존수영' 가르친다

■ 이름 바꾼 제주SK FC 선수 보강 잇따라

올해 상위권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도전에 나서는 제주SK FC가 공격수와 수비수를 잇따라 보강했습니다. 제주Sk는 최근 스트라이커 박동진과 차세대 공격수 이건희, 그리고 센터백 장민규, 수비대어 김재우 등을 영입했습니다. [기사 보기] '아챔 도전' 제주SK 2025시즌 맞이 폭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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