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농협 제주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제주본부 1층 주차장에서 '2025년 설맞이 제주농협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산물 판매 및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 판매 품목은 명절 성수품인 쌀, 축산물, 과일이며 현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재고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농협 고우일 제주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장터를 찾아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