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시 이호동 소재 도로서 60대 택시에 치여 숨져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5. 01.19. 11:08:27
[한라일보] 새벽시간대 도로에 누워있던 6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다.

1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10분쯤 제주시 이호일동 소재도로에서 A씨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B씨(50대)가 도로에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