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글로스터호텔에서 '도민과 함께 미래를 기획하는 인구정책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에는 청년, 신혼부부, 육아부모 등 2040세대 100여 명이 참여한다. 제주도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인구정책 수립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미숙 제주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민들이 인구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2040세대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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