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7일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태균)에 쌀 50포를 기탁했다.

삼양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들이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노형동 주민 나눔냉장고에 밑반찬 지원

제주시 노형동 주민인 윤인숙, 문정하씨는 지난 20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 '솜뽁 살레와 나눔냉장고'에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빙떡 14팩)을 전달했다. 두 주민은 2022년부터 직접 만든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돌봄에 참여해오고 있다.



경일자동차공업사 아동가정 상품권 전달

경일자동차공업사(대표 이의순·신행화)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상품권 145만여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상품권은 설을 맞이해 도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호빈이엔씨 제주시에 설 후원물품 기탁

제주시는 21일 (주)호빈이엔씨(대표 양광현)로부터 레드향(5㎏) 1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물품은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호빈이엔씨는 지난해 설에도 제주시에 레드향(5㎏) 100상자를 기탁했다.



여성가족연구원 쌀 화환 취약계층 전달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지난 20일 열린 신청사 이전 개원식에서 기관·단체로부터 축하 쌀 440㎏을 기부받았다.

이 쌀은 일도1동과 건입동의 협조를 받아 설 명절을 앞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