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28일과 29일 설 연휴 이틀 동안 농협의 전자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중단되는 거래는 콕뱅크,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농협 개인 및 기업 디지털채널을 통한 금융거래다. 다만, 자동화기기(ATM) 거래와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 타금융기관 오픈뱅킹을 이용한 농협 계좌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메일,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으로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30일까지 설 연휴 3일 간 자동화기기의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번 디지털금융 시스템 개편은 디지털금융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해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30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농협 제주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필요한 금융거래는 미리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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