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월 22일 제주뉴스
화북공업단지 이설 사실상 좌초, 도내 도시지역 면적 10년 새 폭증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1.22. 17:19:27
■ 화북공업지역 이전 사실상 좌초.. "장기 과제로"

제주자치도가 추진했던 화북공업지역 이전이 사실상 좌초됐습니다. 후보지역 주민들이 잇따라 반발하자 제주자치도가 21일 장기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마땅한 부지도 없는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전 사실상 좌초

■ 6일간 설 연휴 제주 관광객 급감 예상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0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9.6%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긴 연휴로 해외여행이 늘고 정국 불안으로 항공편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설 연휴 해외로..' 6일간 제주 관광객 급감 예상

■ 제주자치도 상반기 올 예산의 60.5% 집행

제주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에만 올 예산의 60.5%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1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도 대부분 상반기 집행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상반기 올 예산의 60.5% 쏟아붓는다

■ 도시지역 면적 10년 새 마라도 면적 54배 폭증

2010년 중반부터 공동주택 건설 붐이 일면서 제주도내 도시지역 면적도 2015년 453.5㎢에서 지난해 말에는 472.5㎢로 마라도 면적(0.3㎢)의 54배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사 보기] 제주도내 도시지역 10년 만에 마라도 면적 54배 폭증

■ '귤로장생 감귤' 작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매출 전국 최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놓은 '귤로장생 노지감귤'이 지난해 5292건의 주문을 받아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 중 전국 최고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답례품 매출순위 Top10 안에 제주 답례품 중 3개 품목이 포함됐습니다. [기사 보기] '귤로장생 노지감귤'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매출 전국 최고

■ 중고거래 한다며 수억 편취 일당 4명 검거

온라인중고거래 장터에서 고가 물품 등을 판다며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 4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만 500명이 넘고 피해금액은 3억7000여만원에 이릅니다. [기사 보기] "중고물품 팔아요" 수억대 사기 30대 일당 검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