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문화 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5년 문화의 달 행사'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자생력 확보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선정하여 기념식 개최 및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행사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문화예술 인력 및 인프라 , 발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귀포시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총 예산 20 억원 중 국비 10 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 서귀포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를 준비하게 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시 ! 하늘과 바람과 바다 :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를 주제로 새연교 일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구리공원, 서복공원 일대와 서귀포시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콘서트 ,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선정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등 도정과 시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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