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5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이날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다음날 오전 4시36분쯤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에 있는 비닐하우스 창고 및 목재주방으로까지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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