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5일 오후 8시 5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배에서 불이 났다. <사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9시 5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우려가 없는 단계를 말한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배에 유류가 다량 적재돼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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