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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유채꽂을 배경으로 겨울 속 봄의 정치를 즐기는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설 연휴 이틀동안 몰아쳤던 눈구름대가 물러가고 제주지방은 모처럼 맑고 포근한 연휴 마지막 날이 되겠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0일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31일 밤부터 흐려져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31일부터 1일사이 예상강수량은 20~70㎜이며 2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점차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추위가 풀려 포근하겠다. 30일 낮 최고기온은 9~11℃,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4~7℃, 낮 최고기온은 13~14℃까지 오르겠다. 1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8~9℃, 낮 최고기온은 11~15℃로 초봄같은 날씨가 예상된다. 해상에선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 해상에서 차자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 발효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3일부터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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