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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양돈농협이 사료판매 양돈농가를 위한 특별 이용장려금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009년 청정배합사료공장 개장 이후 지난해 처음 사료판매 11만 톤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은 오는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배합사료를 이용하는 농가에 15원/kg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3억 원이 환원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해 돈가 하락으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약 5억2000만원 규모의 특별이용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돈가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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