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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열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개소식에서 오영훈 지사가 농기계를 활용한 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3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이하 분소) 개소식을 열고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분소는 부지 면적 3088㎡, 건축 면적 597.8㎡ 규모다. 분소 조성 사업에는 국비 등 23억 원이 투입됐다. 분소에는 서귀포 지역 농업인들의 수요가 많은 파쇄기와 굴착기 등 2종 29대의 임대 장비를 확보하고 있다. 상주 직원은 2명이다. 서귀포 서부권에 분소가 생기면서 지역의 농업인들은 앞으로 남원읍에 있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농작업 시 가까운 곳에서 농기계를 빌릴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3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개소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제주도 제공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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