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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23대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송기택(50,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달 회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송기택 (주)이투지 대표이사가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송기택 회장은 지난 2023년 8월 변수진 전 회장이 사임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됐다. 송 회장은 "전국대회 참가 뿐만 아니라 남·녀 초·중·고 팀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인 선수 발굴과 우수 선수 육성에도 도교육청, 각급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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