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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일 본부장 [한라일보]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지역본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농업인 실익지원 ▷농업인 복지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인 실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제주본부는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청년농업인아카데미 교육 운영을 통한 청년조합원 육성, 취약농가 맞춤형 농촌 복지증진사업 지원, 제주농협 행복나눔 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우일 본부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도·지원사업 강화를 통해 '더 나은 희망농업·살고 싶은 행복농촌'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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