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제주지방 대설특보.. 내일까지 최고 30㎝ 폭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제주지방은 강풍과 함께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주말까지 최고 30㎝의 폭설이 예고됐습니다. 해안지역도 3~8㎝의 적설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강풍·대설특보' 제주지방 내일까지 최고 30㎝ 많은 눈

■ 제주공항 무더기 결항..1만7000명 발 묶였다

다른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고 제주공항에도 급변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제주기점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7일 예정된 413편중 239편이 결항되면서 1만5000여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기사 보기] '눈보라·강풍' 제주공항 결항 속출.. 1만7000명 발 묶였다

■ 계속되는 입춘한파.. 제주 월동무 언피해 우려

지난 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입춘 한파로 월동무의 언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에도 한파로 월동무의 수확률이 30%에 머물렀습니다. [기사 보기] 길어지는 '입춘한파' 제주 월동무 언피해 우려

■ 제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년만에 최고치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부동산 경매 낙찰률은 3개월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응찰자가 몰리면서 아파트 낙찰가율이 84.5%로 1년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기사 보기] 아파트 낙찰가율 1년만에 최고치.. 경매시장 반등할까

■제주 전기차 4500대 상반기 민간 보급

제주자치도가 올해 민간 보급 전기차 6022대 중 4500대를 상반기에 보급합니다. 국·도비 기본보조금은 최대 승용차는 980만원, 화물은 1550만원이며 이밖에 신생아 가정, 양방향 충전기 차량, 전기차 재구매자, 청년 등에게는 추가로 각각 최대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올해 내 전기차 비중 전국 첫 10%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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