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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오는 3월 마라도를 시작으로 비양도(4월), 추자도(6월), 가파도(10월)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서비스는 복지·의료 지원 상담, 보조 기구 상담·수리, 성인지 캠페인과 문화 공연, 전기·가스 안전 점검·보수, 감염병 예방 교육, 가구 방역,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하다. 이 사업과 관련 제주도는 2014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를 주축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등 10여 개 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전문 분야별 재능 기부로 도서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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