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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각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결과를 알려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질 검사를 원하는 도민은 물사랑누리집(https://www.ilovewater.or.kr)이나 전화(본부 수질검사팀, 750-7868)로 신청하된다. 수질검사는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탁도, 색도, 철, 구리, 아연, 망간 등 총 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질검사팀 직원이 직접 신청한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한 후 검사를 진행하고 20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으로 통지한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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