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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 일환으로 이달 25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의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의 여성농업인 84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비 92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서귀포시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홀수연도 출생자) 여성농업인으로 읍면동으로 접수하면 된다. 검진 비용은 최대 22만원이며, 총비용의 90%를 지원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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