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의장 만난 오영훈 칭다오 항로 신규 개설 지원 요청

오영훈 제주지사가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해양수산부의 영향평가로 신규 개설이 지연되고 있는 제주-칭다오 항로에 대해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기사 보기] 우 의장 만난 오영훈 "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지원해달라"

■ 제주자치도교육청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로 추진

동부지역 특수학교 설립계획에 대해 교육부가 재검토 결정을 내리자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사업규모을 영지학교 분교장으로 축소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부지 예정지 인근 송전탑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였지만 도교육청은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기사 보기] 정부 재검토 결정에… '제주동부 특수학교' 분교로 추진

■ 경찰 개발사업자 리조트 비공개 오찬 불송치

경찰이 도내 개발사업자와 리조트에서 비공개 오찬을 가진 후 식사비를 결제한 오영훈 제주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하고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식품위생법 적용 대상도 아니고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금액도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지사 일행 리조트 제공 식사비 결제 불송치

■ 겨울철 사망자 급증.. 양지공원 화장로 운영 확대

올해들어 독감 등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자 제주자치도가 양지공원 화장로 시신 화장 운영횟수를 1일 16구에서 18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최근들어 화장 예약이 어려워지면서 4·5일장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4·5일장 증가' 제주 양지공원 화장로 운영 늘린다

■ 제주산 콩 수매기간 3월 말까지 연장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콩 농가를 위해 정부가 수매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지난해 산 콩의 상품 비율은 전년도보다 30% 하락했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기후로 품질 저하 제주산 콩 수매기간 연장

■ 동계체전 불모지 제주 2년 연속 메달 도전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제주가 전국동계체전에서 2년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18일 개막하는 제106회 대회에 지난해 모글스키에 금메달을 획득한 서정화 등 47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기사 보기] '동계체전 불모지' 제주 올해도 메달 획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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