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제2공항 지역 상생발전 용역 4년만에 재개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과 연계해 공항 배후 도시 격인 성산읍 지역의 상생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4년만에 재개합니다. 이번 용역은 전임 도정이 추진한 용역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기본 발전방안과 이주방안, 교통체계 구상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제2공항 지역 상생 발전 용역 4년 만에 재개

■ 제주 지방정부 첫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전략 수립

제주자치도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도정 최상위 정책기조로 채택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환경·사회·경제·평화·협력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제주도정 전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2040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최상위 정책 기조로

■ 제주시 도심 온실가스 농도 하와이보다 높다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대기질을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 농도가 서울보다는 낮지만 세계표준센터인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도심 온실가스 농도 서울 비해 낮고 하와이보다 높다

■ 설 연휴 제주에서도 응급실 뺑뺑이 3건 발생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제주에서도 최초 병원으로 이송했다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응급 뺑뺑이 사례가 3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2차 재이송 사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기] 올 설 연휴 제주 '환자 재이송' 응급실 뺑뺑이 3건 있었다

■제주 한상민 동계장애인체전 4년 연속 2관왕

제주 한상민이 12일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날 대회전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한상민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한상민 전국장애인동계체전 4연속 2관왕 '쾌거'

■ 제주SK 15일 FC서울과 2025시즌 개막전

김학범호 2년차 제주SK FC가 오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5시즌 개막전을 갖습니다.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제주가 우승에 도전하는 서울의 반격을 어떻게 막아낼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비상 꿈꾸는 제주SK 2025시즌 개막전 축포 '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