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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와 올해 성년, 환갑, 돌을 맞은 도민들에게 나무 6000여 그루를 무료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료로 보급되는 나무 종류는 매실나무, 단감나무, 목련, 황칠나무 등 10종으로 기관·단체에는 6000여 그루 중 5400여그루가, 나머지 600여 그루는 올해 돌을 맞은 영아가 있는 가족, 성년(2006년 출생), 환갑(1965년 출생)을 맞은 도민에게 주어진다. 나무를 받고 싶은 도민 등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전용 큐알(QR)코드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참여는 미래 숲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제주를 지키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초록동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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