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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제주지역 총회. [한라일보] 자치분권형 정당과 정치 실현을 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가 제주지역 총회를 열고 문종태 전 제주자치도의원을 상임 대표에 선정하는 등 지도부를 구성했다. 16일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주지역 총회에는 KDLC 상임대표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주지역 상임대표에 문종태 전 제주도의원이 선임됐으며, 공동대표는 고부건 변호사,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 고영식 민주평통제주시협의회 부회장,김영지 경력 잇는 여자들 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다. 문종태 제주 KDLC 상임대표는 "지방이 살아야 미래가 보이고, 대한민국이 산다"며 "이번 제주 총회를 계기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결사체로서 자치분권형 국가 건설과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일반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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