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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와 전남 사이 해역 규모 2.1지진. 기상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와 전남 여수 사이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23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서남서쪽 38㎞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91도, 동경 126.9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도소방안전본부는 제주에서 유감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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