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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제주 한라산 중산간에서 세복수초가 쌓인 눈을 뚫고 활짝 피어 새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세복수초의 개화시기는 지난 14일로 입춘이 지나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1월15일에 비해 한달 정도 늦었다. 복수초는 눈 속에서도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또는 '설연화'로 불리며 항암효과가 있어 약용자원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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