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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일성 회장 [한라일보] 제21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에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신임 양일성 회장은 "변화와 노력이 없는 발전은 이뤄질 수 없다"며 "보다 성숙하고 활기찬 청년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제주경제는 대내외적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부회만의 역량으로 마주한 위기를 잘 해결해나아가 제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응원했다. 이날엔 제주상의 청년부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식도 이뤄졌다. 양 회장은 "성공적인 사업운영으로 아동들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기원한다"며 도내 어린이 공부방 시설 정비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기탁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공회의소 내 유일한 청년경제단체로 1992년 5월 29일 창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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