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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2월 18일 제주뉴스
괭생이모자반 예년보다 빨리 제주 유입, 이상봉 의장 북미정상회담 제주 개최 제안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2.18. 17:16:11
■ 도의회 교섭단체 연설 정부 비판 vs 오영훈 도정 질타

18일 열린 2025년 첫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대표는 계엄사태와 국정 혼란을 비판했고 국민의힘 이정엽 대표는 오영훈 도정의 실적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기사 보기] "국정 혼란 정부 책임" VS "오영훈 도정 도력 낭비"

■ 괭생이모자반 예년보다 일찍 제주해안 유입

제주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이 예년보다 일찍 제주 해안에 유입되면서 행정당국이 신속 수거에 나섰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1~2개월 빠른 것으로 제주자치도는 1월에만 57톤을 수거했습니다. [기사 보기] ""예년보다 빠르다" 다시 찾아온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 제주자치도 정부 2024녹색건축 평가 최악

제주자치도가 2024년 정부 녹색건축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중 유일하게 녹색건축물 확산 등 3개 부문 모두에서 '미흡'으로 낙제점을 받아 오영훈 도정의 2035 탄소중립 의지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녹색건축 평가 '최악'.. 2035탄소중립 헛구호

■ 이상봉 의장 북·미정상회담 제주 개최 제안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18일 열린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북·미정상회담을 제주에서 개최하지고 정부에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봉 의장 "북·미 정상회담 제주 개최" 제안

■ 인천-제주항로 화물선 사업자 공모도 불발

2023년 11월 여객선 선사가 철수한 인천-제주 항로의 두번째 화물선 사업자 공모에서도 참여 선사가 없었습니다. 추가 공모가 이뤄져도 참여 선사가 나올지 불투명해 운항 공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인천∼제주 항로 화물선 사업자 두번째 공모도 '불발'

■ 제주 유일 고교야구팀 제주고 "반전을 꿈꾼다"

2023년 명가 부산고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제주고 야구팀이 올 시즌 또 한번의 반전을 꿈꾸며 막바지 동계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고는 올해 주말리그 조 편성에서 경북고 등과 함께 경상권 B그룹에 포함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유일 야구팀' 제주고 "다시 반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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