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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전경.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교육재정 3763억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 5226억원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 교육부에서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65%)보다 7% 상향된 목표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38개 세목 중 올해 예산에 편성된 29개 세목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또 특례 제도 등을 활용해 시설사업을 포함한 주요사업 집행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행정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집행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속집행율을 반드시 이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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