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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지난해 하반기 전국 9개 도(道)의 시지역(77개) 가운데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귀포시 고용률은 71.4%로 시 지역 중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 당진시(71.3%), 전북 김제시(68.8%) 순이었다. 제주시의 고용률은 68%로, 서귀포시보다 3.4%p 낮았다. 9개 도 시 지역의 취업자는 1406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만6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2.4%로 0.1포인트(p) 하락했다. 15~29세 고용률을 살펴보면 서귀포시가 40.9%, 제주시가 40.8%로 조사됐고, 65세 이상 고용률은 서귀포시 60.1%, 제주시 47.2%를 기록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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