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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봉심 제주경총회장. [한라일보] 한봉심 제주 산지공업사 대표이사가 제16대 제주경영자총협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 제주경영자총협회는 21일 오전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트홀에서 2025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으로 한봉심 현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하고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봉심 회장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제주경총 첫 여성 회장인 한봉심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제주경총을 이끌어오며 회원사 파트너십 강화와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제주경총의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내실화 등으로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노사문화유공 부문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한봉심 회장은 "새로운 임기 동안 신규 회원사 확대와 영포럼 활성화, 조찬포럼 고도화 등을 통해 제주경총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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