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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울타리 작업을 하던 70대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쯤 제주시 해안동에서 70대 남성 A씨가 하천에 떨어졌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소방에 따르면 A씨는 울타리 작업을 하던 중 3~4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골반 등에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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