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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전경.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올해도 '정서위기학생 병·의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치료비 지원은 도내 유치원 유아와 초·중·고 학생, 학령기의 학교 밖 청소년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받을수 있다. 지원 범위는 1인당 연 70만원(입원비 별도 300만원)까지다. 신청은 도교육청 정서회복과 누리집(https://www.jje.go.kr)에서 할 수 있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청구서류 제출 집중 신청 기간을 3차례(1차 6월, 2차 11월, 3차 12월)로 확대한다. 치료비 지원 인원은 2022년 723명, 2023년 1147명, 지난해 1917명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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