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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고문삼(사진) 전 한국4-H 중앙본부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고문삼 위원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자치도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거쳤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감귤박람회와도 인연이 깊은 인물로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다. 고 위원장은 "제주감귤 홍보와 감귤농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박람회를 계획하고 관광객에는 기억이 남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위원회를 재단법인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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