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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오는 9월7일 실시된다. 5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공인자격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은 교통 관련 법령, 교통사고 조사 및 재현, 차량운동학 등 교통사고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출제되며, 18세 이상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교육운영처(☎033-749-531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지난 2007년 4월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 받은 후, 현재까지 5761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2018년부터는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가능 자격으로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8-834호)되어 자격취득자가 운수업체 등 관련 분야에 진출이 용이하게 됐다. 또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및 자격수당을 지급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10학점(교통, 토목)이 인정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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