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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대정현문학회와 제주동백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선(42, 사진) 노형중 학부모회장이 종합유성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등단했다. 당선작은 '울지 않는 연꽃'과 '흔적'으로 감정의 섬세한 변화를 통해 인간 존재와 그리움 사랑의 흐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선 시인은 "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을 선보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시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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