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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치경찰단이 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10일부터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제주자치경찰단 제공 [한라일보] 자치경찰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가 집중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새 학기를 맞아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10일부터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간접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효과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인도·보도 올바른 통행방법, 학원버스 이용 안전수칙 등이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가상현실 체험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방식"이라며 "새 학기를 맞아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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