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행정
제주도 공무직 43명 공채… 전년보다 17명 증가
3월28일 응시 원서 접수 시작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5. 03.07. 10:10:21
[한라일보] 제주도가 올해 공무직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26명보다 17명 증가한 규모다.

제주특별자치도 7일 도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응시 분야는 ▷관제센터 CCTV 모니터링 ▷양묘하우스 및 양묘포지 관리 ▷도로관리 현장업무 ▷유통 농수산물 등 안전성 검사 ▷농업과학도서관 및 홈페이지 운영 지원 ▷정수장 운영·관리 등 총 22개다.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터넷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이어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을 거쳐 6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무직 공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도청 총무과 인재채용팀(064-710-622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각각 48명과 31명을 선발하는 공무직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