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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애환 담은 연극 '골든타임'… 제주무대 오른다
22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첫 기획공연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5. 03.09. 17:52:47

연극 '골든타임'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연극 '골든타임'을 이달 22일 무대에 올린다.

9일 센터에 따르면 '골든타임'은 119구조대의 긴박한 출동 현장과 일촉즉발의 화재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소방관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희생, 그들이 겪는 애환을 담아낸 작품이다. 송창경, 임재혁, 이세형 등 실력파 배우 11명이 출연한다.

관람권은 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전화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400명(8세 이상) 선착순이다. 관람료는 1만원(예매수수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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